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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요양플랫폼 전문기업 실버넷아이티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라닉스(317120)Radar 기술을 활용해 전국 요양원을 대상으로 실버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버넷아이티는 요양원 플랫폼인실버넷을 통해 전국 요양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국 요양원 2,400개소 대상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헬스케어 솔루션(제품 및 플랫폼 서비스)의 개발부터 판매까지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 등을 중심으로 시니어의 건강상태 및 응급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센서 제품과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공급을 시작했다.


양사는 2025년까지 300개소의 요양원에 10,000개의 Radar를 설치해 심박/호흡 및 낙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4개소의 요양원에서 시험테스트가 진행중이다. 라닉스 Radar 제품의 경우 타사의 Radar 제품 대비 사전에 낙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자세 감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설치를 희망하는 요양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버넷아이티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솔루션과 인프라 기반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외 시니어 헬스케어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